[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은 올해 5개 단지, 533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 분양 물량은 4573가구다.
13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개 단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과천 S9BL’, ‘군산나운2 재건축’, ‘대구다사역 공동주택사업’, ‘인천 용마루’가 이 시기에 분양을 앞둔 곳이다.
특히 1000가구에 육박하거나 넘는 대단지가 3곳이다. 군산나운2 재건축과 대구다사역 공동주택사업은 각각 993가구, 945가구를 총 공급한다. 인천 용마루의 경우 총 공급 물량이 2312가구나 된다.
하반기에는 1개의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대구 배나무골 재개발’이 그 곳이다. 이 단지는 총 443가구를 공급하며, 일반 분양은 270가구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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