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건설은 올해 12개 단지, 7682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 분양 물량은 4705가구다.
12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5개 단지가 분양한다. ‘수원 오목천 113-12구역 재개발’,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 ‘서울 중림동 오피스텔’, ‘잠실새내 오피스텔’, ‘대구 범어동 주상복합’ 등이 이 시기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2분기는 6개 단지가 분양을 앞뒀다. ‘서울 구기동 테라스하우스’, ‘경기 광주 초월(대쌍령리) 지역주택조합’, ‘부산 거제동 지역주택조합’, ‘창원 교방 1구역 재개발’, ‘인천 주안 3구역 재개발’, ‘완도 주상복합’이 분양 예정이다.
4분기는 1개 단지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이 그곳으로 총 328가구 규모로 건설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29가구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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