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GS건설은 ‘위례포레자이’와 함께 ‘수원 고등’이 시작한다. 오늘(3일) 1순위 청약을 받고 있는 위례포레자이는 전날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에서 최고 경쟁률 15.67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을 기대하고 있다. 수원 고등은 1144가구를 이달에 분양한다.
4월은 ‘서초 그랑자이’를 비롯해 6곳의 단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서초 그랑자이는 총 1446가구를 공급한다. ‘과천 주공6(2099가구)’, ‘성남 고등 외주(727가구)’, ‘세종 공공(660가구)’, ‘성남 고등 공공(320가구)’, ‘화성 통탄(274가구)’도 이달에 분양한다.
5~6월도 6곳의 단지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5월은 ‘과천 제이드 자이(433가구)’, ‘여의도 MBC 외주(1397가구)’, 6월은 ‘개포 주공4(3343가구)’, ‘의정부 중앙2(990가구)’, ‘남양주 별내주상(1030가구)’, ‘남양주 별내상업(1426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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