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은 올해 6개 단지, 9702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5월에 전체 분양 단지의 절반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삼성물산 첫 분양 단지는 ‘안양 비산’이 유력하다. 이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이 단지는 600가구를 공급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330가구다.
5월에는 3곳의 단지 분양을 앞뒀다. ‘상아 2차 아파트 재건축(679가구)’, ‘부산 연지 2 재개발(2616가구)’, ‘부산 거제 2 재개발(1788가구)’이 이 시기에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부산 지역 2곳의 단지는 1000가구 이상 대 단지다.
11~12월은 2곳의 대단지 분양을 앞뒀다. 11월에 ‘용두 6 재개발(1048가구)’, 12월 ‘신반포3 재건축(2971가구)’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