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7일 11시30분으로 예정된 김현석 사장(CE부문장)의 'CES 2020' 기조연설을 자사 뉴스룸과 페이스북 등 통해 생중계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참여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기조연설을 맡게 됐다.
김현석 사장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에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혁명과 이에 대한 사업 비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AI, 첨단 반도체, 5G 등으로 무장한 스마트 기기들이 변화시킬 일상화 새로운 경험에 대해 연설한다.
삼성전자는 "현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뉴스룸과 소셜 채널을 통해 기조연설을 포함한 CES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모바일(갤럭시노트10+ 5G), TV(QLED), 오디오 등 3개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