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중 이대훈닫기



이대훈 행장은 2012년 신경분리(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 이후 농협금융지주 자회사 CEO 중 첫 3연임으로 내년 1년 더 은행을 계속 이끈다. NH농협은행이 올해 1조4000억원 연간 순익 돌파가 예상돼 수익센터 역할을 한 성과 측면을 인정받았다. 이대훈 행장은 내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집중하고 글로벌 확장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역시 쥐띠 은행장인 이동빈 행장은 그동안 리테일(소매금융) 기반을 닦은 가운데 남은 내년 1년동안 디지털금융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흩어진 디지털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해 Sh수협은행은 연말 조직개편에서 특정업무전담본부로 디지털금융본부를 신설하고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한편, 카드업계에서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정태영닫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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