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중 이대훈닫기



이대훈 행장은 2012년 신경분리(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 이후 농협금융지주 자회사 CEO 중 첫 3연임으로 내년 1년 더 은행을 계속 이끈다. NH농협은행이 올해 1조4000억원 연간 순익 돌파가 예상돼 수익센터 역할을 한 성과 측면을 인정받았다. 이대훈 행장은 내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집중하고 글로벌 확장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역시 쥐띠 은행장인 이동빈 행장은 그동안 리테일(소매금융) 기반을 닦은 가운데 남은 내년 1년동안 디지털금융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흩어진 디지털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해 Sh수협은행은 연말 조직개편에서 특정업무전담본부로 디지털금융본부를 신설하고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1960년생 서현주 행장도 최근 재연임에 성공해 오는 2021년 3월까지 제주은행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카드업계에서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정태영닫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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