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국내 휘발유가격이 지난주보다 상승하면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경유 가격 역시 다시 상승세에 올랐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주유소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L)당 1.7원 감소한 1537.2원이다.
자동차 경유는 8주만에 지난주보다 0.2원 증가해 1380.0원을 기록했으며, 등유 가격은 8주 연속 감소하며0.7원 감소로 971.1원을 기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 2019년 11월 4주 상표별 휘발유 경유 판매가격. /사진=오피넷 상표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SK에너지가 1552.1원으로 지난주보다 1.8원 증가했으며, GS칼텍스는 2.0원 증가해 1542.9원을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529.2원으로 1.8원 증가했으며, 에쓰오일은 1531.5원으로 2.4원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알뜰주유소는 0.7원 감소하며 1510.3원을 기록해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미지 확대보기 △ 2019년 11월 4주 지역별 휘발유 경유 판매가격. /사진=오피넷 지역별 판매가격은 서울이 3.1원 증가한 1623.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가격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가격보다 85.9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1.8원 증가한 1508.0원으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보다 115.0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국내 정유사 평균 공급가격은 휘발유는 1482.3원으로 지난주보다 11.9원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에 반해 경유와 등유는 각각 4.0원과 13.0 감소하며 1313.6원과 789.1원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하였다”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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