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은 지난 22일 개최된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및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포상’에서 자체감사활동 공기업 부분 ‘최우수기관’과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감사원은 2018년부터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624개 기관중 12개 기관이 수상했다.
감사원 주관 우수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는 대상 1개와 최우수상 4개, 우수상 7개 수상이 이뤄졌으며 한전이 출품한 ‘에너지신사업 SPC 성과감사’ 건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정희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전이 가지고 있는 감사자원을 타 기관과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모든 공공기관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2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감사활동을 평가하였다.
공기업 군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을 비롯한 30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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