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맞춰 삼성 가전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제습기, 냉온수기 7개 품목 중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제품'에 대해 개인별 20만원 한도에서 구매가격의 10%를 환급해 준다.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모델들이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관련 상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총 69개의(대표모델 기준)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11월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 등의 프로모션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삼성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는 두 번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는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3도어 제품과 3도어 홈바 모델 구입 시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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