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가 최근 제기된 부동산신탁사 규제 강화를 서울시와 협의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20일 국토부 관계자는 “신탁방식 정비사업 규제 강화와 관련해 서울시와 협의한 바 없다”며 “이에 따라 도시정비법 개정안도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는 19일 ‘부동산 신탁사 핀셋 규제...정부 관리규정 손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와 국토부는 지난달 ‘신탁사업 정비사업 표준 기준 용역보고서’와 관련 실무 협의를 진행,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잠정 확정했다고 알려졌다.
매체는 양 기관이 업계 의견을 수렴해 올해 말까지 최종안을 공고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