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진행된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사전 미디어 행사에서 회사의 새 브랜드 디자인과 로그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중반까지 새 로고를 차량, 판매점 등 모든 곳에 전면 교체 작업을 완료하다는 방침이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에서 우리는 e-모빌리티의 감성 표현을 위한 진정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만들었고, ‘디지털 중심‘이라는 모토 아래 미래의 폭스바겐을 보여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폭스바겐은 음성 형식의 브랜드 로고도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폭스바겐은 향후 차량 등 광고에서 여성 음성도 처음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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