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스위프트 5와 스위프트 3 등 울트라북과 올인원 PC 아스파이어(Aspire) C다.
그리고 아스파이어 C는 슬림한 두께의 초박형 올인원 PC로 넓은 화면 비율이 특징이다.
제임스 린 에이서 IT 제품사업부 총괄은 “에이서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을 보다 견고하고 보다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스위프트 5’은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통한 성능과 가벼운 무게를 동시에 충족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10세대 인텔 i7 프로세서와 최대 512GB PCIe Gen 3x4 SSD 스토리지와 86.4% 화면비율의 14인치 FHD IPS 터치디스플레이를 통해서는 보다 생생하고 웅장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최대 12.5시간의 배터리와 30분 충전으로 최대 4.5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능, 지문인식기, 썬더볼트3, USB 3.1 타임-C 커넥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제공된다.
10세대 인텔 i7 코어 프로세어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그래픽카드, 최대 512GB PCIe Gen 3x4 SSD 스토리지, 16GB LPDDR4X 램 등으로 최대 12.5시간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야외에서도 장시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이서 컬러 인텔리전스와 에이서 엑사컬러 기술이 탑재된 14인치 FHD IPS 디스플레이는 4.37mm 슬림 베젤과 84%에 달하는 화면비율과 더불어 정확한 색상과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아스파이어 C는 6.8mm의 초박형 올인원 PC로 27인치, 24인치, 22인치 등 총 3가지 풀HD IPS 디스플레이 옵션이 제공된다.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10이 기본 탑재되고, 엔비디아 MX130 그래픽카드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TB의 M.2 NVMe SSD, 최대 2TB HDD, 32GB DDR4 메모리 등이 탑재되었다.
4개의 USB 3.1 젠1 포트를 통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에이서 블루라이트 쉴드와 플리커리스가 포함된 에이서 비전 케어 등 사용자의 눈을 보호해주는 첨단 기능도 탑재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주요 신제품의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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