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더퍼스트피드의 강아지사료 브랜드 웰스비가 애견간식 ‘유기농 고구마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구마는 소화가 잘 되고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해 강아지의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에 좋으며, 췌장염이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반려견 간식으로 많이 활용되다. 이번에 출시된 ‘고구마츄’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밤고구마를 주 원료로 한다. 영양소와 고구마의 조직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결진공건조 방식으로 제조했으며, 블루베리, 베이컨, 치즈 3가지로 구성돼 반려견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애견 간식이나 사료는 잘못 보관하면 상하거나 변질될 우려가 있다. 이에 웰스비는 20g 단위로 소포장하여 신선도와 맛을 유지하면서 소량 급여가 가능하게 했다. 인공색소, 방부제, GMO 등 유해성분은 일체 포함하지 않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퍼피, 어덜트, 시니어 전 연령 급여 가능하며, 고양이에게 급여해도 무방하다.
웰스비 관계자는 “고구마는 반려견이 가장 선호하는 간식 중 하나이며, 비타민 A, B6, C가 풍부해 털과 피부에도 좋다. 고구마 중 칼로리가 낮은 밤고구마로 만들어 체중 조절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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