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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GA 피플라이프, 배우 현빈 신규 광고로 새 채널 ‘보험클리닉(내방형 점포)' 집중 조명

기사입력 : 2019-08-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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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플라이프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피플라이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국내 대표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 피플라이프(대표 현학진)는 배우 ‘현빈’을 앞세운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9월 1일부터 론칭한다고 밝혔다.

피플라이프는 하반기 집행되는 두 번째 광고캠페인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하는 ‘내방형 점포(OTC)’를 보다 적극 부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직접적인 방문을 유도하고 신규고객 유치 및 시장 창출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중에게 신뢰받고 영향력이 큰 배우 ‘현빈’을 앞세워 설레임을 모티브로 한 ‘어쩌다 마주친’편, ‘여기서 내려요’편 등 2가지 버전을 온에어한다.

‘보험클리닉’의 새로운 광고는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종합편성채널, CATV를 통해 집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광고캠페인의 일환으로 TV광고 외에도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대중교통매체, 유튜브의 인플루언서 채널 등 다양한 마케팅 접점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피플라이프 현학진 회장은 “‘금융상품판매전문회사’로 도약을 추진중인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보험클리닉 피플라이프’와 같은 다채널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며, 보험판매 시장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통해 피플라이프가 넘버원 GA로 거듭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플라이프는 국내 대형 독립판매법인(GA)으로서, 설립 이후 10여년 만에 4만여 중소기업 고객을 유치하는 등 법인 부분에 특화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최대 법인영업 GA로 성장해 왔다.

이후 피플라이프재무설계와의 합병을 통해 재무컨설턴트(FA) 약 4,000여 명, 전국 사업단 151개를 보유한 초대형 GA로써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보험클리닉’을 론칭하는 등 고객 상황 및 성향 분석을 통한 재무컨설턴트(FA), 내방형 점포(OTC), 텔레마케터(TM)와 같이 고객접점채널 확대 및 다각화를 통해 원스톱 맞춤형 보험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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