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스테이트타워 멤버십클럽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인바이유 김영웅 대표이사, 피플라이프 현학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사업추진에 필요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공동 보험 상품 형태로 플랫폼에 노출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각 사가 제공하는 보험 및 서비스 상품에 대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인바이유 김영웅 대표이사는 “중간에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는 일반적인 보험 대리점과 달리 인바이유는 국내 최초 크라우드 보험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형태의 보험을 출시해왔다”며 “GA에서 나아가 금융 판매 전문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피플라이프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단순보험판매대행을넘어신규비즈니스발굴까지할수있기를희망한다”고 밝혔다.
피플라이프 현학진 대표이사는 “보험판매 시장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위한 유통 경쟁력 확보와 금융상품판매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보험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는 인슈어테크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플라이프는 국내 대형 독립판매법인(GA)으로서, 설립 이후 10여년 만에 4만여 중소기업 고객을 유치하는 등 법인 부분에 특화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최대 법인영업 GA로 성장해 왔다. 이후 피플라이프재무설계와의 합병을 통해 재무컨설턴트(FA) 약 4,000여 명, 전국 사업단 151개를 보유한 초대형 GA로써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보험클리닉’을 론칭하는 등 고객 상황 및 성향 분석을 통한 재무컨설턴트(FA), 내방형 점포(OTC), 텔레마케터(TM)와 같이 고객접점채널 확대 및 다각화를 통해 원스톱 맞춤형 보험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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