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BTB관 전시 지원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엔씨소프트가 후원한다.
BTB관에 참여하는 게임 스타트업 10개사는 행사 참가비용과 입장권을 지원받고, 간담회를 통해 상호 네트워크 구축 및 노하우를 공유 받을 수 있다.
지스타와 더불어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게임쇼 중 하나인 ‘플레이엑스포(PlayX4)’에도 2018년부터 2년째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BTC 특별관 전시부스 제작과 온라인 홍보, BTB 바이어 상담회 참가지원 등 중소 게임 기업에게 필요한 마케팅 채널을 지원했다.
이를 비롯해 엔씨소프트는 ‘지투페스타(G2Festa)’, ‘에이스페스티벌(ACE Festival)’, ‘인디크래프트, 대한민국게임페스티벌 2019’ 등 게임 산업 및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게임업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게임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스타 2019’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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