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은 PC MMORPG ‘리니지2’의 IP를 활용해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스토리와 콘텐츠에 최신 모바일 게임의 혁신 기술을 결합했다.
티저 영상은 거대한 세상이 새롭게 창조되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시각화 했다. 또한 원작의 유명 OST ‘운명의 부름(The Call of Destiny)’을 그대로 사용해 다시 한번 ‘리니지2’의 연대기가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운명의 부름(The Call of Destiny)’은 2003년 ‘리니지2’의 서비스 오픈과 함께 실시된 첫 업데이트 ‘혼돈의 연대기(Chaotic Chronicle)’의 OST로 ‘리니지2’의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됐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CFO는 지난 2일 2019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현재 내부 계획을 잡고 관련 사업 스케줄을 맞추고 있으며 차질없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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