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옥동닫기

지난 7월 마무리된 2019년 상반기 채용으로 입행한 신입직원들과 함께 진옥동 행장은 지난 30여년 간 금융인으로 살아오며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진옥동 행장은 신입직원들이 똑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각자의 역할이 달라짐을 강조하며 ‘시간’과 ‘상황’을 지배하는 직원이 되기를 당부했다.
먼저 ‘시간’에 대해서는 시간을 능동적으로 활용해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목적을 가지고 단계마다 스스로 시간을 지배해 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상황’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상황을 대비해 필요한 원칙과 내용을 정확히 알고, 지난 상황을 정확히 복기해 개선점을 찾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신한은행 신입직원 입문연수는 직접 영상 제작 등 연수생 주도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다.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선배들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코딩교육’도 커리큘럼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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