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확대 개편되는 하나생명 스마트 모바일 창구 서비스는 웹(Web)에서 앱(App)방식으로 전환하여 공인인증서 뿐만 아니라 지문, 안면인식을 통한 생체인증, 간편비밀번호(PIN), 카카오페이 인증 등을 사용함으로써 손님 인증방법을 다양화했다.
특히 최근 3개월내 회사에서 발송한 안내장을 조회하고 보관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 전화상담 예약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급 및 계약관련 변경 신청시 손님의 서류보완이 필요할 경우 간편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서류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약관대출, 중도인출, 만기보험금 등 일반지급금액의 신청 한도가 상향되어 1억원 이하는 실시간 송금, 1억원 초과는 30분내 송금이 될 예정이다.
하나생명 고객서비스부 김명구 부장은 “이번 모바일 창구 서비스 확대는 손님 케어 서비스를 모바일 디지털화함으로써 손님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손님의 행복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서류 보완, 계약자 변경 등의 서비스는 업계 최초 제공되는 서비스로써 손님이 더욱 쉽고 편하게 하나생명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이며, 향후에도 이런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