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 공동 주관으로 지난 주말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과 하나금융티아이 유시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하여 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주변 숲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작업은 물론, 행복 숲을 더욱 가치있게 조성하는 데에 보탬이 되어 달라는 의미로 노을공원 시민모임에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행복 숲’ 조성 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시 숲이 가지는 환경적인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세먼지 없는 하늘을 만드는 데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환경운동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중이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