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대표 주재중)과 하나금융티아이(대표 유시완)는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하나생명-하나금융티아이 행복 숲’을 양사 공동으로 조성 한 이후 실행하는 두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앞으로도 함께 모여 숲을 관리하고 넓혀나가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복 숲’ 조성 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시 숲이 가지는 환경적인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세먼지 없는 하늘을 만드는 데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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