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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내년 21대 총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10일 오후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21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최 위원장은 ‘그런데 왜 금융노조에서는 위원장님 사퇴하라고 하고 금융위 해체하라고 하냐’는 질문에는 “저희가 하는 게 노조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지난달 19일부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같은 달 26일에도 집회를 열고 최 위원장의 퇴진과 금융위 해체를 요구했다.
금융노조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과 관련해 은산분리(은행과 산업자본의 분리) 완화, 은행 대주주 적격성 기준 완화 등과 관련해 금융당국 기조를 비판하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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