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난 6월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용보증기금 옛 사옥에서 열린 마포혁신타운 착공식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위원회는
최종구 닫기 최종구 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8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초청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보안원이 금융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민·관 소통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최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금융혁신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금융안정·소비자보호와 디지털 금융혁신 간의 균형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우리은행 고정현 상무, 신한금융투자 곽병주 상무, 현대카드 전성학 상무 등 국내 금융권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KB·신한·우리·KEB하나, 산은·기은 등 주요 은행장들과 은행연합회장, 금융결제원장, 신용정보원장, 신용정보협회장 등 금융회사·유관기관·핀테크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자리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