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하 AXA손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자동차 사고처리 과정에 착안해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자동차보험 시장에 또 한 번 혁신을 가져왔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간파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 4년 연속 소비자가 추천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브랜드로 선정됐다.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는 ▲자동으로 사고현장 위치를 파악하는 GPS 위치확인 서비스 ▲담당 출동직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출동직원 위치 알림 서비스 ▲사고 후 차량 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사고처리 과정 안내 서비스 등 사고 접수부터 사고 종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모바일 터치 몇 번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동차 사고를 처리할 수 있어 고객의 수고로움을 덜어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AXA손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자동차보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며, 자동차보험뿐 아니라 일반·장기보험 부문에서도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인생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