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AXA손보)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생활 속 위험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고 소화설비 할인제도로 보험료 부담을 줄인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은 화재 및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최대 1억 원까지 보장한다. 화재 및 누수로 인한 손해를 비롯해 강도, 상해, 가전제품에 대한 손해, 배상책임, 자연재해 등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정 내 안전사고 외에도 일반상해 및 교통상해는 물론 운전 중 사고로 발생한 사고 처리 비용,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 각종 비용도 보장한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특히 소화기, 스프링클러, 가스누출감지기 등 화재예방기구 및 장치를 갖춘 경우 할인대상 담보의 보험료에 대해 최대 12%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할인율은 화재예방기구 및 장치의 개수에 따라 달라지며, 최소 5%에서 4가지 이상 구비 시 최대 12%까지 늘어난다.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은 3·5·10년 만기로 운영되고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AXA손보 대표이사는 "하나의 상품으로 화재, 재물, 배상책임, 상해,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 일상 속 위험과 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이 건강과 안전을 돌보며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인생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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