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코스닥협회가 우량 코스닥 중소기업을 발굴해 코스닥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와 코스닥브랜드가치 제고하기 위한 ‘제11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영실적, 투명경영, 마케팅, 4차산업혁신 및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등 각 부문에서 서류심사와 기업실사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기업들이 선정됐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시상식에 척해 4차 산업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코스닥기업과 수상기업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이 참석해 각 부문별 수상기업들을 시상하고 축하했다.
수상법인에게는 한국거래소 추가상장 수수료 및 변경상장 수수료 1년간 면제, 코스닥 최고경영자(CEO)포럼 교육비 50% 할인,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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