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사업자 컨설팅'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CEO 플랜'에서는 산재로 보장받지 못하는 사업주의 건강 보장과 함께 퇴직금 마련까지 가능한 보험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대표 취임일, 예상 은퇴시점, 월급여 등을 입력하면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퇴직금 총액을 그래프를 통해 한눈에 보여주며, 이를 토대로 해당 금액을 마련하기 위한 보험상품 설계를 그 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CEO 플랜 가입을 통해 줄일 수 있는 법인세와 CEO 플랜으로 준비한 금액을 퇴직금으로 받을 경우 사업주의 절세 포인트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 반응이 뜨겁다.
직원 월급여 수준과 평균 나이, 산재보험 가입여부를 입력하면 해당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별 총 손해액, 산재지급금, 사업주 부담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단체보험 상품설계를 바로 진행할 수 있으며, 절세 총액도 그 자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화재 플랜' 메뉴를 통해서도 화재보험 가입으로 절약할 수 있는 절세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달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세금 관련 고민을 한 사장님들이 많을 것"이라며 "삼성화재 '사업자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의 위험 보장과 절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사업자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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