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가 주관했다. 부동산 시장전망 및 공시주택가격 급등에 대비하는 세무전략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정보를 제공했다.
2부에서는 왕현정 세무전문위원이 ‘공시주택가격 폭등! 증여를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상황별 보유세의 예측과 더불어 증여의 효과 등을 분석해 합리적인 절세방향을 제안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강의가 끝난 후에도 장시간 질문이 이어지는 등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산관리 및 절세전략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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