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에는 스타트업 취업 지원자를 위한 채용설명회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금융회사와 금융공기업으로는 금융결제원, 코스콤, 미래에셋대우, 신한은행, 우리은행, 한화투자증권, KB국민은행, 비자(VISA)가 핀테크 부서 업무를 소개하고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핀테크 기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취업자를 위한 멘토링 자리도 마련됐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한 공모전 수상 예정자 9팀의 발표,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수상식인 '핀테크 어워즈'도 이어진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아이디어를 제출한 공모전 수상 에정자 9팀의 핀테크와 관련된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핀테크 동향을 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제회의장에서는 '샌드박스 글로벌 코리아'라는 주제로 학계, 업계, 금융권 관계자가 샌드박스의 글로벌 동향과 정책 제언을 논할 예정이다.
오후1시부터 오후3시까지 '핀테크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핀테크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핀테크와 금융혁신'이라는 주제로 금융당국이 바라본 금융혁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3시부터 오후시30분까지는 국내외 인슈어테크 사례와 보험산업의 변화,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인슈어테크 세미나가 열린다.
로보어드바이저, AI, 등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자본시장 변화와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본시장과 핀테크'도 오후4시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자본시장과 핀테크 : 현재와 미래',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대표가 'Fin이 바라보는 Tech'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관련기사]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한국거래소·코스콤 "스타트업에 시세정보 무상지원합니다"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자금세탁방지부터 보험금 착오 지급 점검까지…레그테크·섭테크 서비스 선보여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전길수 금융감독원 IT·핀테크전략국 국장 "레그·섭테크 금융회사 컴플라이언스 효율적 처리"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페이스 페이·드라이브 스루 환전…핀테크 투자도 귀쫑긋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스타트업부터 금융권 투자자까지…서비스 시현·투자유치의 장 열렸다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IR 행사 성료…핀테크 기업 5곳 300억 투자자금 확보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손병두 “샌드박스 규제특례, 근본적 규제완화로 이어지게 할 것”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포토] 개막식 참석한 최종구 금융위원장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금융핀테크관, KB·신한·우리금융그룹 총출동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