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닫기김용범기사 모아보기)는 20일 업계 최초로 자동차 대출 고객이 대출채무를 면제 받을 수 있는 ‘오토론 대출채무상환면제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와 KEB하나은행은 업무협정을 통해 20일부터 ‘KEB하나은행 1Q오토론’으로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로 해당 보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자동차 사고 시 자동차보험을 통한 피해 보상뿐만 아니라 대출채무면제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계속적으로 적용상품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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