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가 지난 19일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보험왕에 호남탑2본부 소속 한은영 FP가 선정됐다.
한은영 FP는 입사 7년만에 2015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그녀는 본인만의 영업 비결을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학습과 보험 전문가로서의 당당함"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한 전문성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높은 매출 성장과 더불어 97%라는 높은 13회차 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 '중견대상'에 인천본부 윤효숙 FP, '신인대상'에 중앙본부 임연희 FP를 포함해 총 107명의 우수 영업가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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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부회장은 "영업가족분들은 관리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이자 최우선 고객"이라며, "메리츠화재는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여러분들에게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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