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들이 ABL생명 연수원에 모여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웠다.
ABL생명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고자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28년째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찬우 ABL생명 영업교육본부장은 축사에서 “이번 수련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진정한 리더십의 가치와 미래 사회의 트렌드를 배우고 필요한 역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본인의 역량을 키우는 노력과 더불어 자신을 스스로 이끌 수 있는 ‘셀프 리더십’과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배워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회장단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을 들어보는 ‘나의 꿈 발표’, 그 동안 습득한 다방면의 지식을 겨루는 ‘퀴즈 게임’, 비보이 공연과 체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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