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손해보험협회 및 생명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보험비교사이트 ‘보험다모아’ 기준으로 무해지환급형 암보험 상품을 비교한 결과, MG손해보험의 ‘다이렉트 2030암보험’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나이 30세 남자, 비갱신형 기준 보험료는 5,210원이었다.
한편, 무해지환급형 상품이란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 이전에 계약을 해지할 경우, 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낮은 상품을 뜻한다.
2030암보험은 MG손해보험에서 젊은 층을 타겟으로 출시한 상품으로, 암진단비 하나만 심플하게 보장해 눈길을 끈다. 일반암, 남녀생식기암, 소액암 등 암진단비를 든든하게 보장하고(가입 플랜별 상이), 보험료 인상이 없어 경제적 부담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갱신형 제외).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이제 암보험도 다이렉트 시대가 왔다”며, “온라인을 통한 가입으로 가성비과 소비자 접근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