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조양호기사 모아보기 한진그룹의 회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함에 따라 경영권 승계와 지분 분배 과정에 경쟁이 생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매수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11.68%(3550원) 오른 3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조양호 회장 별세에 따른 경영권 분쟁 가능성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주가의 상방 및 하방 변동폭은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만약 경영권 위협을 느낄 시에는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방식의 우호세력 확보 방안 등의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어 주가의 하방 변동 폭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강남 아파트 2채' 이찬진 금감원장 "1채 부동산 내놔…공직자로서 사과" [2025 국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719343302360179ad439071182351166.jpg&nmt=18)
![[DQN] 신한투자증권, IRP 수익률 톱…빅5(미래·삼성·한투·NH·KB) 증권사 제쳐 [2025 3분기 퇴직연금 랭킹]](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502420605331179ad43907118235323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