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부진닫기이부진기사 모아보기 사장(사진)의 '오너리스크' 우려로 호텔신라 주주총회장이 예년보다 들썩였다.
21일 오전 9시 호텔신라는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부진 사장은 의장으로 참석했다.
주주총회장에는 소액주주들이 상당수 몰렸다. 전날 이부진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 보도와 관련해 주주들의 염려가 커졌기 때문.
현재 호텔신라 주가는 장 개장과 동시에 3.15% 하락한 상태로 거래중이다.
한편, 이날 이부진 사장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함구했다. 호텔신라는 오전 중 공식 입장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