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초보자를 위한 주식투자 방법 동영상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은 주식투자를 준비하는 초보자를 위한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서비스 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린이의 주식이야기’는 주식어린이의 준말로 채널K 박명석 앵커가 직접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을 하는 방법과 모의투자, 주식매수·매도 방법 등을 시현한다.

실제 초보 투자자인 박 앵커가 주식투자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보며 초보 주식투자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 내에서 누적 조회수 2만 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최근 선보인 ‘앵커 꿀팁’은 채널K 앵커들이 생방송 직전에 찾아보는 투자정보와 시세정보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초보자는 물론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주식투자를 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투자자들이 많다”며 “이러한 초보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콘텐츠를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4일 현재 2만2000여 명이며 누적조회 수 557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