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3층 세미나실에서 부산·경남지역 핀테크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서울에서 1~2차 설명회를 거쳐 이번에 지방으로 확대했다.
설명회에는 최종구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등 올해 핀테크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핀테크 기업, 예비 창업자 및 금융회사 관계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및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전화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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