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행장은 지난 19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18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기존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남들과 다르게 접근한다면 우리가 꿈꾸는 금융의 미래에 도달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모두 참석했다.
2018년 가장 뛰어난 영업성과를 보여준 커뮤니티에 수여하는 영예의 대상은 동탄 커뮤니티가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개별 영업점이 아닌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또 직원 4명에게 특별 시상을 실시하고, 이중 3명은 종합업적 평가대회 현장에서 지점장, 부지점장, 과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본인의 경력목표를 반영해 해외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제8회 따뜻한 나눔마당을 열고 의류, 도서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 2만여점을 모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