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펀다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 투자자3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펀다는 국내 유일의 자영업 전문 P2P다.
이벤트 시작 이틀만에 참여자 100명을 돌파하고 총 300여건의 투자 후기가 공유되는 등 투자자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평균 수익률은 연 9~14%(세전) 수준으로 상환이 완료된 최종 결과 수익률은 연 6~9%(세후)의 분포를 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펀다 투자를 결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투자자들이 본인의 실제로 투자한 결과를 블로그, 투자자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 달 13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펀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인증된 후기들을 통해 실제로 투자자들이 펀다 투자를 통해 적어도 세후 연 6% 이상의 실질 수익률을 실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P2P투자 구조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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