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18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월동용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이봉사단은 행사팀, 배달팀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사팀’은 겨울나기 물품을 수령하기 위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한 이웃들이 현장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안내했으며, ‘배달팀’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이웃의 가정에 직접 물품을 배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정성으로 마련한 물품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2019년에도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