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을 비롯해 저축은행·카드·보험 등 2금융권도 이달에 DSR을 도입한다. 이미 도입이 가시화된 은행권과 달리 ‘서브 프라임 모기지’를 담당했던 저축은행·카드·보험까지 DSR을 도입한다면,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자금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에도 ‘똘똘한 한 채’ 트렌드가 가동되며 수도권 집값을 떠받쳤던 이유는 시공사들의 ‘중도금 대출 보증 지원’이라는 제도가 일정부분 역할을 했다”며 “은행권에 이어 2금융권까지 DSR을 도입할 경우 수도권에서도 주택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구매 자금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이자도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말부터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한국은행이 연내에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연내 연 5%대까지 금리가 상향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처럼 주택 금융 문턱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4분기 수도권에서만 약 2만300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서울에서는 6178가구, 경기도 1만635가구, 인천 5942가구가 분양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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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이 단지 분양에 성공할 경우 2331가구 규모의 ‘서초 래미안 타운’을 조성한다. 이 단지 주변에 ‘래미안 에스티지(서초 우성 3차 재건축)’, ‘래미안 에스티지S(서초 우성 2차 재건축)’가 있다.
부동산 시행사 한 관계자는 “래미안 리더스원은 지난해부터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아온 단지”라며 “이에 따라 청약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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