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서인천농협은 12일 오전 '제32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 사진 = 서인천농협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서인천농협은 12일 오전 '제32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조영철 농협인천지역본부장, 고석현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김동현 충남 서산 운산농협 조합장,이명기 상임이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인천농협 주부대학은 1988년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주부대학을 개강하여 30년 동안 총31기에 걸쳐 42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32기에는 148명이 입학했다.
이번 주부대학 입학생들은 행복, 희망, 사랑, 봉사의 4개 반으로 편성돼 청라국제병원 김철호 원장의 관절염 예방 및 치료라는 건강 강좌를 시작으로 11주동안 강의를 수강할 예정이다.
정혁근 조합장은 "이번 기수에 입학한 주부대학생 148명 모두 수업에 성실히 참석해 보람된 주부대학 학사일정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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