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 인천 검단농협(조합잔 양동환)은 29일 4층 대강당에서 인천시 서구청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 구청장, 농협중앙회 조영철 인천본부장, 남동농협 김완희 조합장을 비룻해 인천 관내 조합장과 주부대학 교육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검단농협의 주부대학은 농협운동과 농협사업에 동참하는 여성육성을 목적으로 1989년 9월21일 제1기 수료생 149명으로 시작 제15기까지 1622명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검단농협은 지난 7월16일부터 8월3일까지 지원서를 교부하여 130명의 교육생을 접수 8월22일 예비소집을 통해 사랑팀, 행복팀, 소망팀, 우정팀으로 편성하여 교육생의 참여도를 위해 학생자치회를 구성하여 학생장 1명, 부학생장 1명, 각 팀장 4명 총 여섯 명의 임원을 선출 운영하기로 했다.
12주의 강좌는 가페라 가수 이한 의 내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 란 주제를 시작으로 인문학 강좌. 재테크강좌. 문화강좌. 웃음강좌. 건강강좌.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양동환 조합장은 "입학생 130명이 수료를 하게 되면 전국적 조직인 사단법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지역사회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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