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신한은행 등이 향후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여부를 검토 선상에 올리고 있다.
현재 주요 은행 중 인터넷전문은행 주주로 참여하는 곳은 우리은행(케이뱅크), KB국민은행(카카오뱅크)이 꼽힌다.
신한금융지주 역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의 제휴 등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공략중인 만큼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플레이어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향후 진출여부 타진 관련 현재 KEB하나은행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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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시민단체 등의 반대도 맞서고 있는 만큼 향후 규제완화 범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의 은행 지분보유 한도 완화 범위는 의결권 기준 34%로 기울고 있으나 국회 논의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가장 '뜨거운 감자'는 개인총수가 있는 대기업 집단을 적용 예외로 둘 지 여부인데, 이에 따라 '제3 플레이어' 진입 여부도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완화에 힘을 실어준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은행업 경쟁도평가를 거쳐 신규 플레이어 인가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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