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한화그룹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현재 산업은행과 거래 중이거나 신규 거래를 희망하는 한화그룹 협력업체 중소·중견기업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동반성장펀드는 거래 기업의 산업은행 예치금에 산업은행 자체 재원을 추가해 협력 중소·중견기업 앞 금리우대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산업은행은 삼성전자, 포스코 등 총 10개 대기업과 총 6천 575억원 및 1개 중견기업과 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 운용하고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