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 참여하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36분(한국시간 오후 3시36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고 싱가포르 언론이 보도했다.
한편 싱가포르 외무부에 따르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북미정상회담 전에 김정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각각 만나 별도의 회동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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