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서울사옥 1층 아트리움에서 비상장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상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를 비롯해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정회계법인 등에서 기업공개(IPO) 관련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 전망, 상장 준비 절차, 유의사항, IPO 준비를 위한 회계제도, 내부규정 정비 등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기업들에 안내한다.
참가 기업들이 IPO 관련 실무를 전문가에게 직접 상담 받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비는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상장사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거래소 증권시장마케팅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원팀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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