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18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기업 맞춤형 IR’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맞춤형 IR은 오는 24~30일 래소 서울사옥 본관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신규상장법인 9개사와 서비스, 화학·섬유, 음식료, 자동차, 금속, 전기전자 등 업종별 상장법인 41개사가 참가한다. 기업별 IR룸에서 각 40분간 총 2회 기업과 투자자가 그룹미팅 형식으로 만난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IR을 통해 코넥스 상장기업의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거래소는 향후에도 다양한 맞춤형 IR을 개최해 코넥스기업 정보 수요를 충족하고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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