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금정역 등 이번 주말 가볼 만한 견본주택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6월 첫 번째 주말 ‘힐스테이트 금정역’,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등이 1일 견본주택 문을 열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금정동 68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72~84㎡, 오피스텔 전용면적 24~84㎡, 아파트 843가구, 오피스텔 639실 등 총 1482가구 규모로 짓는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고, 청약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1억5690만~4억7930만원이다.



같은 날 견본주택 문을 연 대우건설 원흥 푸르지오시티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1개동, 전용면적 20~29㎡, 총 820실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별로는 20㎡ 299실, 29㎡ 521실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원흥지구 내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인 ‘푸르지오’ 오피스텔로 벌써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조식 서비스와 셔틀버스 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