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3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문래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총 26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29가구다.
영등포기계상가를 재개발하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지하 4층~지상 24층, 2개동, 전용면적 24~84㎡, 총 30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74가구다. 단지 분양가는 2억4710만~7억5389만원이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도 11일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9개동, 총 777가구 규모로 짓는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88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 분양가는 2억6480만~4억7720만원이다.
인천 도화지구 2-3블록에 짓는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짓는다. 단지 분양가는 2억6500만~3억3100만원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다.
해당 단지 분양 관계자는 “도화지구는 앞서 분양한 도화 서희스타힐스, e편한세상 도화, 더샵 스카이타워 등과 함께 약 7000여 가구가 밀집된 도심 속 신규 주거타운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린 곳"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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