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분양이 본격화된 3월 둘째 주에 총 13개 단지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이중 ‘디에이치자이 개포’를 비롯한 12개 단지가 16일에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이 한다.
가장 주목받는 단지는 ‘디에이치자이 개포’다. 이 단지는 강남구 일원동 개포 8단지 공무원 아파트를 재건축한다. 지난달 28일 평당 평균 분양가를 4160만원으로 책정해 ‘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단지다. 다음주 실시하는 청약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한다.
과천 위버필드 또한 같은날 견본주택 문을 연다.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 과천 주공 2단지 주택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1㎡, 212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514가구다. 시공사는 롯데·SK건설이다.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논현 아이파크 또한 주목 받는 단지로 16일에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온의지구 복합용지 B블록에 들어서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84~120㎡, 117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강남구 논현동 225-6번지에 들어서는 논현 아이파크는 주상복합 99가구, 전용면적 47~84㎡, 오피스텔 194실, 26~34㎡를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주상복합 99가구, 오피스텔 194실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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